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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Welfare Study/노인복지론

[노인복지] 10. 노인 건강교육과 예방서비스

by 정보덕보기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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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교육 및 예방서비스


(1) 노인을 위한 건강교육의 목적

현재 대부분의 노인들은 건강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으며 건강지식의 부족으로 질병 이환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노년기의 성공적인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건강교육의 강화 및 전 생애를 거친 평생건강교육이 필요하다.

 

건강교육이란

 

- 건강을 교육한다는 건강과 교육의 합성어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향으로 변화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 건강이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요소를 모두 내포하고 있으므로 건강교육이란 단순히 건강에 대한 지식을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건강을 유지,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 여 적정기능수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식, 태도, 습성 등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포함한 총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할 때는 노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 노년기는 직업 및 사회적 지위의 상실, 배우자의 죽음과 신체능력 저하로 인한 스트레스 로 사회경제적, 심리적으로 침체기를 맞이하는 시기이다. 이로 인해 우울과 집중력의 저 하, 수면장애 및 의욕의 감퇴 등의 증상이 유발되며 이는 노인의 학습능력과 참여를 방해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 교육자는 교육을 시행 전에 노인대상자의 신체기능상태, 정신이지상태, 교육수준, 관련 분야의 사전 지식수준, 과거력 등에 관하여 자세히 평가하고 이를 고려하여 학습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학교교육만으로는 평생을 살아가기가 어려우므로 평생교육의 개념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는 노인들 도한 이러한 평생교육의 주체로서 예외가 될 수 없다.


(2) 교육의 내용

- 노인들의 요구도를 파악하는데서 출발한다.

- 노인을 위한 교육은 건강교육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며 노인의 포괄적인 일반 교육의 범위 내에서 실시되어야 한다. - 앞으로 고령사회에서 노화의 과정과 이로 인한 노년기의 변화, 고령사회의 특성, 노년기의 발달 과업 등 건강교육 이외에 노인과 노년기에 대한 제반교육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

 

① 적응을 위한 교육

 

* 건강관리 : 노화로 인한 신체의 변화, 노년기 질병의 예방과 치료, 치매와 정신건강, 식생활, 운동, 올바른 건강습관 등

* 여가와 취미 : 미술, 원예, 공예, 음악, 무용, 서예, 사진, 요리, 동화구연 등

* 사회적 변화 : 노인의 사회적 역할, 새로운 관계망의 구성, 노인 클럽활동 노인의 정치적 활동 등

* 노인심리 : 노인의 심리적 변화, 인간의 전생에 발달과정, 상담, 기억술 훈련, 노년기 우울증 등

* 노후경제 : 재산관리, 주거 선택과 관리, 상속과 증여, 지출계획, 저축과 투자,  사회기부의 방법 등

* 가족 : 가족의 의미, 가족 내 노인의 역할, 가족관리기술, 가족과의 대화, 가족캠프 등

 

② 생존을 위한 교육

 

* 일반교양 : 외국어, 컴퓨터, 역사, 정치, 사회문제, 신문 읽기, 도서관과 문화원이용법

* 취업 : 노년기의 일, 직업탐색기술, 구체적인 직종과 관련된 기술과 지식

* 노인복지 : 노인복지시설, 노인 이용가능시설, 복지제도, 연금제도, 의료보험, 보험 상품

 

③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

 

* 사회봉사 : 봉사의 중요성, 지역사회에서의 노인의 역할, 각종 봉사단체, 봉사에 필요한 기술훈련

* 노인의 권리 : 노인의 권리, 정치의 의미, 의사결정연습, 노인 NGO활동

 

④ 의미 재발견을 위한 교육

 

* 죽음 : 죽음의 의미, 죽음을 위한 준비, 유서 작성, 모의 장례식

* 종교 : 종교의 의미, 종교의 역사, 경전 해석, 가족종교행사 참여. 성지순례

* 기타 : 자서전 쓰기, 회상, 여행, 견학, 답사, 독서토론

 


2. 노인건강교육의 전략


- 노인들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계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전략이 필요하다.

- 조직적인 건강교육을 통해 노인의 건강 잠재력을 확대하며 영양, 운동, 스트레스관리 등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생활습관, 대인관계, 자아실현을 촉진하는 행동변화를 실현할 수 있다.

- 다방변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계획하고 인력, 건강 관련자료, 교육장소 등의 지역사회 자원들을 활용하여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 노인들은 자신감의 상실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배움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 교육에 참여하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노인이 건강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노인의 교육 참여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을 사정하여 이를 최소화해야 한다.

- 노인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맞는 개벽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3. 교육매체 구상 및 교육 시 고려할 사항


(1) 시각문제의 고려사항

- 노인들의 시력을 고려하여 글씨는 크고 굵게, 글자 간격을 넓게 한다.

- 흑백의 강한 대비를 사용하고 강조할 부분은 밑줄을 긋는다,

- 번들거리고 광택 나는 종이는 눈부심을 유발하므로 피한다.

- 강의실의 조명은 밝게 하나 눈부심이 없도록 해야 한다.

- 강의실의 조명을 밝거나 어둡게 조절할 경우에는 노인들이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2) 청각문제의 고려사항

- 교육자는 교육 시 낮은 음성과 큰 목소리로 천천히 강의한다.

-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하여 내용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 대상자가 잘 들을 수 있는 쪽에서 천천히 분명하게 말한다.


(3) 인지 및 난이도의 고려사항

- 강의는 천천히 진행하며 대상자들의 반응시간을 충분히 제공한다.

- 복잡하고 난해한 문장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다.

-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유인물이나 보조물을 사용하여 강의의 효과를 높인다.

- 다양한 시청각자료 및 연상범을 이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교육내용은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건강정보로 한다.

- 새로운 개념을 교육할 때는 구체적인 예나 유추법을 이용하여 이해도를 높인다.


(4) 교육환경

- 안전하고 접근이 용이한 강의실을 이용한다.

- 조명은 밝으면서도 눈부심이 없는 간접조명 등을 사용한다.

- 실내온도는 적절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

 


4. 노인의 건강유지를 위한 예방 서비스


(1) 선별검사의 실시

 

- 노인환자의 질환관리 및 치료를 위해서는 예방을 위한 각종 서비스가 필요하다.

 

예방활동 빈도 확인하고 예방할 사항
선별검사
* 신장, 체중
* 혈압
* 시력
* 청력
* 우울증 설문
* 알코올중독 설문
* 혈청지질(심근경색, 협심증의과거력)
* 복부 초음파 (흡연력 있는 65-74세 남성)
* 골밀도 검사
* 혈당 (고혈암 혹은 고지혈증 있는 자)
* 유방촬영
* Pap smear
* 분변잠혈검사
/S자 결장검사
/대장 내시경

최소 1년에 1회

최소 1년에 1회
매년
매년
매년
매년
매년
1회
1회
1회
2~3년 마다
최소3년마다 1회
매년
3~5년마다
1회

비만, 영양실조

고혈압
시력 감소
청력 손상
우울증
알코올중독
관상동맥질환의 재발
복부 대동맥류


골다공증
제2형 당뇨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직장암
상담
* 금연
* 규칙적 치과검진
* 저지방, 균형 잡힌 식단
* 적절한 칼슘 섭취
* 신체활동
* 부상방지

방문할 때마다
매년
매년
매년
매년
매년



만성폐쇄성폐질환, 암, 관상동맥질환

영양실조, 구강암
비만, 관상동맥질환
골다공증
부동상태, 관상동맥질환, 골다공증
낙상, 교통사고, 화상, 기타손상

예방접종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 폐구균 예방접종
* 파상풍 예방접종

매년

*
10년마다

인플루엔자

폐구균 감염
파상풍
화학적 예방법
* 아스피린

매일

심근경색 재발, 일과성허혈성발작, 뇌졸증

 

① 비만 혹은 영양결핍

 

- 신장과 체중을 이용한 체질량지수로 판단 할 수 있다.

- 비만은 정상체중의 120% 이상의 체중이나 남자는 BMI⟩27, 여자는 BMI⟩27.3으로 정의하고 있다.

- 영양실조나 결핍의 경우에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상당량의 체중 감소로 판단할 수 있는데 6개월 내 10% 이상 또는 6개월 내 4.5kg이상 감소되었다면 영양실조 혹은 심각한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② 고혈압

 

- 고혈압의 유병률은 고연령 일수록 증가한다.

- 노인의 정상혈압의 기준 또한 젊은 성인과는 달리 고려해야 한다.

- 노인 고혈압의 치료 및 관리는 심근경색, 심부전, 좌심실 비대,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 저나트륨혈증, 우울증, 기립성저혈압과 같은 항고혈압 약제로 인한 부작용 또한 발생할 확률이 높다.

- 복합질환 이환율이 높고 이로 인해 다양한 약제를 투약하고 있는 노인환자에게 발생한다.

 

③ 시력과 청력 감소

 

- 굴절이상의 미교정,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이 시력 손상의 원인이다.

- 청력 손상은 사회적 고립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도 있다.

- 또한 다른 기저질환의 징조일 수 도 있다.

- 청력에 대한 주기적 검사와 보청기 사용에 대한 상담을 추천한다.

- 선별검사도구로서의 청력검사는 증명된 바가 없다.

 

④ 우울증

 

- 노인에게 있어 명확한 이환율,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 미국예방서비스특별위원회(U.S.P)는 일반인들에게 선별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 우울증에 대한 선별검사를 시행한 임상의들은 정확한 진단. 효과적인 치료와 추후관리를 위한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 믿을만 하고 효과적인 노인을 위한 우울증 선별검사들이 있으며 여기에 노인우울척도가 포함된다.

 

⑤ 알코올중독

 

- 모든 노인들, 특히 남성노인에게는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알코올남용에 대한 선별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음주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언제라도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 CAGE 검사지를 이용할 수 있다.

 

⑥ 고지혈증

 

-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허혈성심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노인에게 지질 이상을 교정하는 것이 질환의 재발 위험성을 낮춘다는 근거가 있다.

- 고위혐군은 지질 이상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관상동맥질환이 없거나 심장질환 위험요소가 거의 없는 노인에게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근거가 없다.

 

⑦ 복부 대동맥류

 

- 흡연력이 있는 65-75세 남성에게 복부 초음파를 통한 복부 대동맥류 선벽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장한다.

- 선별검사와 5.5cm 이상의 대동맥류의 수술적 교정이 사망률을 감소시킨다는 근거가 보고 되었다.

- 흡연력이 없거나 유병률이 낮은 여성노인에 대해서는 선별검사를 권장하지 않는다.

 

⑧ 골다공증

 

- 65세 이상의 여성에게 골밀도검사를 통한 골다공증 선별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할 것을 권장한다.

-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60세에 선별검사를 시작하도록

한다.

- 적적한 칼슘 섭취와 금연 및 운동, 낙상예방을 위한 대책을 전문가와 상담하게끔 한다.

 

⑨ 유방암

 

- 유방활영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전문가 단체에서는 65세 이상의 여성들에게 정기적인 유방촬영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활동적 기대여명이 5년 이상일 경우 2~3년마다 유방촬영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매년 실시하도록 하며, 자가 유방검사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⑩ 자궁경부암

 

-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과 새롭게 발생한 침습적 자궁경부암의 40% 정도는 65세 이상 에서 발생한다.

- 자궁경부 세포진검사(pap smear)는 노인환자에게 가장 비용효과적인 검사이며 성적으로 활동적이고 자궁경부가 있는 모든 여성들은 1~3년마다 규칙적으로 이 검사를 시행할 것 을 권고 한다.

- 선별검사를 받은 적이 없는 노인은 1년마다 시행한 세포진 검사에서 2회 정상이 나온

경우에는 검진을 중단할 수 있다.

 

⑪ 대장 - 대장암

 

- 대장내시경을 통한 선별검사가 노인들에게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검사이다.

-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 의해 전체 대장검사가 이루어지며, 적절한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 분변잠혈검사는 매년, S자결장검사는 2년에 한 번씩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대장조영검사(바륨관장)은 엑스선 투시장치를 이용하여 대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병소를 알아내는 방사선검사로 대장의 폴립, 종양, 게실의 유무 및 위치, 장충첩 등을 진단하기에 적절한 검사이다.

- 조영검사는 S자결장검사나 대장내시경으로 대체할 수 있다.

- 저지방 고섬유 식이가 대장 - 직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으나 아직까 지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2) 상담

* 상담은 금연, 절주, 수면, 신체활동 및 운동, 영양과 식습관 등의 건강습관, 투약 순응도, 구강보건, 낙상 및 안전사고예방 등에 대해 수행한다.

*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에 대해 상담해야 한다.

* 흡연과 음주의 위해성과 금연과 절주로 인해 얻어질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인하게 한다.

* 적절한 수면과 운동은 신체의 면역성을 높이며, 각종 만성질환예방에 효과적이다.

* 신체활동은 원활한 활동성의 증가, 각종 심혈관질환의 유병률 감소, 골다공증과도

관련 있다.

* 노인들은 유연성을 길러 주는 스트레칭과 맨손체조, 지구력을 길러주는 걷기운동과 자전 거 타기, 근력운동 및 균형감각을 길러 주는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 안전사고 및 낙상예방과 관련된 행동지침으로는 운전 시 안전띠 착용, 지팡이나 보조기구 사용, 기계작동과 운전 시 금주 등이 있으며 안전 불감증예방을 위한 다양한 가이드가인 등이 포함된다.

* 화상이나 화재예방을 위한 지침이나 응급상황 시 연락 가능한 핫라인과 대처방법 등도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

* 환경개선을 위해 작업치료사나 물리치료사에 의뢰하여 환경평가를 받거나 가정안전

체크리스트를 통한 평가는 노인들의 손상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다.

 

(3) 예방접종

① 인플루엔자 백신

 

- 최근의 인플루엔자 백신은 중등도의 면역성을 가진 사백신으로 질환에 대해 70%  사망에 대해 90%의 효과를 가진다.

- 백신은 질환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노년층의 호흡기질환 발생률, 입원률 및 사망률을 명백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매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이는 항원의 변화, 백신효과의 지속시간이 4~5개월로 짧기 때문이다.

- 최근에는 65세 이상의 모든 환자와 기저질환이 있는 65세 이하의 계층에게도 매년 접종하기를 권장한다.

- 의료계 종사자들과 고위험군의 보호자들도 접종해야 한다.

 

② 폐구균 백신

 

-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 동반질환을 가진 65세 이하의 계층에 적용된다.

- 첫 번째 접종 후 5년이 경과하였거나 65세 이전에 접종경험이 있던 사람들은 모두 적응증이 된다.

- 재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은 드물거나 가볍다고 보고하였다.

- 혹 접종여부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폐구균 백신은 접종해야 한다.

- 폐구균 백신은 부비동염과 같은 점막질환을 예방하지 못하며 폐렴을 예방하는 효과도 명백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 백신이 균혈증, 패혈증과 같은 침습적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면역이 약한 노인들 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 폐구균 백신의 예방효과는 60~70%에 지나지 않고 고위험군인 노인들에 대한 효과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지만, 65세 이상의 노인환자들은 반드시 폐구균 백신을 접종받고 7~10년마다 재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③ 파상풍 백신

 

- 파상풍 감염의 60%이상은 6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노인들은 한 달의 간격을 두고 0.5mg씩 두 차례 받고 6,12개월 후 추가로 접종 받는다.

- 추가 접종 간격의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미국예방서비스특별위원회와 캐나다특별위원회는 10년마다 추가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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